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2015년 영화) (문단 편집) === 실종된 개연성 === 이 작품의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개연성]]이다. [[망작]]들이 그렇듯이, 개연성 따위는 애초부터 버린 것이 한눈에 들어날 정도. 우선 초반부에서 초대형 거인이 벽을 차서 무너트리는데 무려 '''4번'''이나 걸렸는데, 이것부터가 이미 개연성 오류다. 공식 설정에 의하면 영화판의 초대형 거인은 신장부터가 원작의 2배인 120m이며, 체중만 해도 53,000톤에 이른다. 근데 원작의 초대형 거인도 일격에 박살낸 시간시나 구의 벽을 4번이나 차서 무너트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심지어 오리지널 캐릭터인 산나기는 4m급 거인을 '''힘으로 들어서 엎어치기를 해버린다.''' 원작에서도 [[라이너 브라운]]이 2m급 거인을 들어서 바깥으로 날려버리는 장면이 존재하기는 했으나, 던지는 거인의 크기 차이부터 상당할 뿐더러 무엇보다 라이너는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무력의 소유자임에 비해[* 이쪽은 심지어 '''[[아홉 거인]] 중 [[갑옷 거인|하나]]를 계승한 인물이다.'''], 산나기는 아무런 소개조차 없다. 원작에서는 [[방벽 내부의 거인|거인]]의 경질화 능력에 의해 [[방벽(진격의 거인)|벽]]이 만들어졌지만, 영화에서는 인간의 기술만으로 벽을 만들었다는 설정을 사용하는데 이 또한 개연성이 부족하다. 아무리 거인 등장 이전의 인류가 원작보다 발달된 기술을 가지고 있었어도, 현대 수준의 기술로도 제작이 어려울 정도로 대규모의 벽을 거인의 방해를 받으면서 제작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인류의 8할이 거인에 의해 사망하였다는 언급이 존재하긴 한다.]. 발달된 기술로도 거인을 상대하는 것은 무리였는데, 벽을 완성한 이후 벽 안의 거인을 어떻게 절멸시켰는지 또한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